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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살이/게으른 직장인 2025

회사B 인터뷰 1 - Initial screening interview

회사A와 스킬테스트를 마칠 무렵 회사B와의 리크루터 콜이 잡혔다. 회사A에 데여서 였을까 친절함을 기대하지 않고 미팅에 들어갔으나 리크루터와의 대화에서 인간미가 느껴졌고 이 친구를 통해 대략적으로나마 회사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다. 그래서 회사 A와 더 비교가 됐다. 이 콜에서는 리크루터와 함께 그동안 내가 쌓아온 경험과 스킬이 지원한 롤과 맞는지 체크했다. 재밌는건 같은날 비슷한 시간에 이 회사의 프론트앤드 롤이 세개가 열려서 다 넣었는데, 알고보니 그 중 두개가 이친구 소관이었다. 경험&스킬 체크가 끝난 뒤 두 롤을 다 지원해보겠냐고 해서 오케이 했고 리크루터가 하이어링 매니저들에게 내 CV를 넘기겠다고 하고 콜이 마무리 되었다. 30분 가량의 짧은 콜을 마치고 그날 오후 하이어링 매니저들이 다음인터뷰를 진행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. 동시에 두 하이어링 매니저가 만족할만한 답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밀려왔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에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. 그전에 비교적 간단한 회사 A의 인적성 테스트부터 헤치우기로 한다.